[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한우 대창을 활용한 신메뉴 ‘한우 곱도리탕’과 ‘한우대창 닭갈비’를 지난 24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우 곱도리탕’과 ‘한우대창 닭갈비’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창을 내세우고 있다. 

   
▲ 사진=박가부대&치즈닭갈비 제공


‘한우 곱도리탕’은 얼큰한 닭볶음탕에 한우 대창을 넣어 국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와 한우 대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대창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의 닭다리살과 한우 대창이 어우러진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측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식사 위주였던 기존 메뉴 구성에서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메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점심 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 방문객까지 사로잡아 판매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 대창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만의 노하우와 접목한 이번 신 메뉴에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에 걸맞은 새로운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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