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아니라 보물이네요. 이색적인 봉사활동
"쓰레기가 아니라 보물이네요.. 이색적인 봉사활동 눈낄 끌어.."
5월 햇살이 더욱 눈부신 29일 오후, 사)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은 "전주사랑 자원봉사대회"를 열어 전주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이 날 모인 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 3쳔여 명과 전주시민들은 노래자랑에 참여 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으며, 이 후 경기장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사랑 실천에도 동참했다. 쓰레기 수거와 함께 보물찾기를 실시하여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찾게 하였으며 아이들에게는 봉사의 즐거움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경선(12)학생은" 쓰레기를 줍다가 노란색 종이를 발견했는데 보물 이었다. 상품이랑 바꿨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최한 사)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앞으로 전주시민들은 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여 사람은 기쁘고 자연은 살아나는 내일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으며 사)크린온고을 제 4회 그린웨이축제에 삼천살리기 정화운동, 소외된 지역주민 돕기 각종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