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아마존 육식어종인 피라니아(피라냐)와 유사한 어종이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3일 국립생태원 위해생물연구부에 따르면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콜로소마 레드 파쿠’로 추정되는 어종 한 마리가 잡혔다.
19cm 크기의 어종을 투망으로 잡은 데 이어 낚시로 4마리를 낚았지만 낚시줄이 끊어지면서 추가로 확보하지 못했다고 생태원 측은 전했다.
치근 피라니아와 비슷한 어종이 잡혔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재되자 생태원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것으로 콜로소마 레드 파쿠는 ‘인치어’로 불릴 정도로 사람 치아와 이빨이 닮았다.
피라니아와 비슷한 이 어종은 국내 수입 금지종은 아니며 저수지에 누군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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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군의 한 저수지에서 육식어종과 유사한 어종이 발견돼 국립생태원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YT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