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페스타’·‘여행상품특별기획전’ 참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G마켓이 다음 달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여행 프로모션에 연이어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G마켓 제공


우선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과 전국편에 모두 참여한다. 지역편 행사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열린다. 매일 10시 국내 숙소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에 입점된 야놀자, 여기어때 등 17개의 여행사와 함께 총 4만5000여 개의 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강원, 경북, 대구, 부산, 전북 등 총 12개 지역 가운데 아이디(ID) 당 총 1개의 지역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전국편 행사는 6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등에 활용가능 한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G마켓, 옥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15만 원 이상 결제 시 활용 가능한 ‘1만원 중복쿠폰’과 25만 원 이상 결제 시 활용가능한 ‘2만원 중복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제휴 카드 즉시할인 혜택도 있다. 숙박세일페스타 할인쿠폰을 사용해 입실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감사쿠폰도 제공한다. 

숙박세일 쿠폰은 지역편, 전국편을 통틀어 ID당 총 1회 사용 가능하다. 여행을 원하는 지역을 미리 살펴보고 효율적으로 쿠폰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G마켓은 조언했다. 행사 페이지는 G마켓 검색창에 ‘숙박세일’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상품명 앞에 ‘숙박세일’ 표기가 있거나 ‘숙박세일’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G마켓은 오는 6월30일까지 열리는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에도 참여한다. 국내여행상품 할인 프로모션은 G마켓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에, G마켓에서 추가로 마련한 10% 중복쿠폰까지 총 40%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여행가는달 국내패키지 상품은 G마켓 검색창에 ‘여행가는달’을 검색하고, 상품명 앞에 ‘여행가는달’이 표기된 상품을 찾으면 된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장은 “G마켓은 국내 대표 여행사가 대부분 입점해 우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 보여주는 ‘여행 포털’의 역할을 하고 있어, 가장 손쉽게 상품을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며 “여행가는달과 숙박세일페스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쿠폰이 제공되고, 인기 숙소 역시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G마켓 추가 혜택까지 활용해 알뜰하게 여행을 계획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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