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사용 가능한 3종 할인 쿠폰 제공… 최대 30% 할인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오는 5일부터 열흘간 삼성전자와 ‘삼성WE빅세일’을 열고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삼성WE빅세일’을 개최하고 세탁기, 냉장고 등 대형가전부터 PC 및 노트북, 모바일, 웨어러블 등 삼성전자 제품군을 총망라해 위메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제습기와 에어컨 등 계절가전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실제 5월 한달간 제습기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9%, 78% 늘었다.

대표 상품은 △비스포크 2도어 키친핏 냉장고 333L △김치플러스 김치냉장고 490L △UHD 4K TV 163cm △갤럭시북3 프로 13세대 △갤럭시탭 S8 128GB 등이다.

또, 삼성전자 에어컨 전용관에서는 공간별, 평형대별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멀티형 △비스포크 무풍 스탠드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등이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3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7% 쿠폰(최대 100만 원 할인), 5% 카드사 쿠폰(최대 5만 원, 국민/농협/삼성/BC/우리 등 7개 카드사), 10% 장바구니 쿠폰(최대 15만 원) 등을 중복 적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범석 위메프 디지털가전실 실장은 “’삼성WE빅세일’은 단 열흘간 위메프에서만 단독으로 열리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이라며 “삼성전자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이사, 혼수 준비는 물론 에어컨 전용관 등을 통해 편리하게 여름맞이 가전 구매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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