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에어서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전 노선 특가 이벤트 '무작정 일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도쿄(나리타) 8만6500원 △오사카 6만4000원 △후쿠오카 5만9000원 △다카마쓰 5만4000원 △삿포로 14만80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다.

   
▲ 에어서울이 일본 전 노선 특가 이벤트 '무작정 일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에어서울


또 에어서울은 출판사 '길벗'과 함께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도쿄와 후쿠오카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에어서울 회원에 가입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공식적인 엔데믹 이후 첫 번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먼저 일본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일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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