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으로 기부금 조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교원 웰스는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광고 모델 가수 이찬원과 함께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면서 기부에 동참하는 ‘교원웰스×이찬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사진=교원 웰스


교원웰스×이찬원 에디션은 교원 웰스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주력 모델에 이찬원 팬덤의 공식 색인 로즈골드를 적용한 모델로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1200대만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이찬원과 공동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교원웰스×이찬원 에디션은 ‘이찬원 정수기’로 알려진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를 비롯해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웰스 공기청기정 미니맥스’ 등 주력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는 교원 웰스의 정수기 주력 모델로 몸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을 보존해 주는 6단계 필터링 시스템, 여름철 첫 잔부터 얼음같이 차가운 냉수를 제공하는 ‘슈퍼쿨 모드’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교원 웰스만의 17도 경사면 송풍 구조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통해 기존 방식 대비 30%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하면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한 제품이다.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는 원룸이나 드레스룸, 공부방 등 좁은 공간에 특화한 소형 공기청정기다. DC 24V 저전력을 사용해 전기세 부담이 적고 작동음을 도서관 소음기준(40dB)보다 낮은 28dB 이하로 낮춰주는 ‘저소음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출범 2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사회에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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