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의 중요성 · '활력' 넘치는 일상 강조
액상 마그네슘과 함께 간편 섭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일동제약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 마이니(MyNi)의 신제품 2종 '마이니 딥슬립 이뮨'과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이니 딥슬립 이뮨'은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사람들을 위해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했다. 

   
▲ 일동제약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 마이니(MyNi)의 신제품 2종 '마이니 딥슬립 이뮨'과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또한, 에너지의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액상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원하는 이들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한 병에 골고루 채웠다.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액상형 마그네슘을 비롯해 아연, 셀렌, 망간 등의 미네랄은 물론, 비타민 A·C·D·E·K와 고함량의 비타민 B군(B1·B2·B6·B12·나이아신·판토텐산·비오틴·엽산) 등 총 21종의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두 제품은 정제 형태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는 상단부의 뚜껑과 액상 마그네슘을 담고 있는 아래쪽의 용기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한 병,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하는 방식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동제약의 CM그룹장 강대석 상무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 pleasure)', 본인의 기준과 가치 판단에 따른 선택을 중요시하는 '가치소비' 등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 직영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신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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