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참여자에게 무상으로 △기획 △제작 △홍보 가이드 및 로드맵을 제공하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강사들과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월 1회 특별 웨비나(Webinar) 기회를 부여한다. 또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커리큘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라이브 오리엔테이션(OT)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청자에게는 손쉽게 강의 촬영·편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데미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챌린지 기간 내 강의를 등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좌 홍보 영상도 제작해준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자신만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새로운 직업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지난 챌린지를 통해 유데미 강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전문가라면 이번 챌린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데미 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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