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태연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행 포즈. 첫 번째 사진 많이 써주기로 해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채 미소 짓는 김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연은 젖살이 빠진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김태연

   
▲ 사진=가수 김태연


김태연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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