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만화 영화 '터닝메카드'의 캐릭터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연일 품절사태로 학부모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터닝메카드'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완구매장에 '터닝메카드'를 사기 위한 줄이 길게 만들어질 정도다.

   
▲ 사진=터닝메카드 홈페이지 캡처

'터닝메카드'는 성냥갑만한 변신자동차 장난감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사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일부 매장에서는 '터닝메카드' 구매를 위해 번호포를 뽑고 기다려야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장에선 인기없는 다른 제품과 '터닝메카드'를 끼워팔거나 인터넷 직거래 장터엔 2~3배의 웃돈을 얹어 파는 사례가 나오는 등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  

한편 '터닝메카드'의 현재 상황은 올해 초 불어닥쳤던 '티라노킹'의 폭발적인 인기 분위기와 흡사하다. 티라노킹을 구하기 위한 몸싸움이 벌어지며 사회적인 이슈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