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만 8번째 현장 설명회 열어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 우려에 대한 불식을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수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해수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수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한 뒤,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유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만 해도 1일 부산자갈치시장을 시작으로, 노량진수산시장(2일), 7일 국제수산물도매시장(7일), 인천종합어시장(8일), 소비자단체(9일), 유통업계(16일), 천일염 유통업계(21일) 등 수산물 유통·소비업계 및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의견 수렴과 함께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송 차관은 먼저 가락몰(mall)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국민과 상인에게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과 소비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어 시장의 유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산물 안전 설명회를 주재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소통과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