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8∼16일을 '2023년 경기 바다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손잡고, 5개 시 숙박(667곳) 및 레저(35곳) 체험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깎아준다.

   
▲ '2023년 경기 바다 여행 주간'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 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 유람선' 등이다. 

8일부터는 경기 바다 힐링 음악회(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김포 아라 마리나), 경기 바다 체험 상품 운영, '경기 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 동네 경기 투어 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도 준비된다.

5일까지 경기 바다를 배경으로 '케이 팝(K-pop) 숏 폼 공모전'도 개최한다.

자세한 것은 '경기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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