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7월부터 두 달 동안 '한국 대중음악의 스타일리스트들'이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평론가 김윤하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고, 의정부시가 30일 밝혔다.

음악도서관의 '명사 추천 컬렉션'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는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며,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대중음악 평론가 김윤하의 '추천 컬렉션'/사진=의정부시 제공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룹 '이날치'의 1집 앨범 '수궁가'를 비롯, 김윤하의 추천 음반 총 16점을 그의 방식대로 소개한 추천사와 함께 전달한다.

음악이 수록된 콤팩트 디스크(CD), 롱 플레잉 레코드(LP), 디지털 음원 등 다채로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도서관 명사 추천 컬렉션은 도서관 1층 '명사 추천 컬렉션' 코너에서 운영 중이다

자세한 것은 의정부음악도서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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