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시립 청소년시설 19곳에서 '청소년 동행 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만 10세 이상 초·중학생 총 5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 '청소년 동행 캠프'의 '메타버스월드' 제작 체험/사진=서울시 제공


이후 미래 과학과 영어, 역사 문화, 환경 생태, 진로 탐색의 5개 분야에서 다양한 학습·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1주 과정은 1만 5000원)이다. 

3일부터 청소년 종합 정보 플랫폼 '유스내비'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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