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초등학교 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맞이 '2023 어린이 한옥 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월 15일∼8월 12일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열린다. 

   
▲ 한옥 사랑방/사진=서울시 제공


계동 '근대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해설을 시작으로, 어린이 '소목 교실'과 우리 소리를 찾아보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총 6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것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북촌문화센터'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북촌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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