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정규직(일반직 6급 신입)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인원은 디자인 행정(디자인, 전시·행사 기획) 8명, 일반  행정(경영기획) 7명, IT(정보통신)(IT서비스) 1명, 시설(안전) 1명 등 모두 17명이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관/사진=서울시 제공


재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

필기, 서류, 1차 면접(프리젠테이션 면접, 직무 면접), 2차 면접(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오는 14일 접수를 마감, 채용 절차에 따라 9월 중 임용한다. 

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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