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져가 될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원 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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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가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을 갖고,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 및 참여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산업부 |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참여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소형모듈원전 산업 활성화 방안 수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너지경제연구원·수출은행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과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 총 42개 기관이 참여한다.
동 얼라이언스는 소형모듈원전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소형모듈원전 활용 사업 전략 수립(사업개발 워킹그룹)과 제도 기반 조성(제도정비 워킹그룹)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한다.
이창양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소형모듈원전이 가져올 변화에 민·관이 함께 총력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며 “기업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소형모듈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장사인 SK의 장동현 부회장은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라며 “앞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공급망, 제도, 금융 등 여러 방면에서 힘을 모아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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