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여름철 최대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말부터 나흘동안 진행되는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불의 노래, 빛의 바다!'를 주제로 국제불꽃쇼를 비롯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2015 포항 불꽃축제, 피서객 주목하라…하이라이트는? /사진=해당축제 포스터

올해는 연예인 초청과 의전행사를 최소화 하고 다른 지역 불꽃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포항만 불꽃테마를 강조하고 길거리 공연, 퍼포먼스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첫날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불빛버스킹 페스티벌, 31일에는 불빛 퍼레이드를 한다. 다음 달 2일에는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화합하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린다.

주요 행사인 국제불꽃쇼는 내달 1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크로아티아 연화팀에 이어 국내 연화팀이 한화가 3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수 불꽃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상, 레이저, 특수조명 등 멀티미디어 요소와 넌버벌 퍼포먼스를 가미한 새로운 형식으로 1시간여 동안 밤하늘에 10만발의 불꽃을 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