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5동 구내식당에서 전복 시식·판매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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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 마련된 전복 시식·판매행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해수부 |
해수부는 지난 4일 관계부처, 유관기관, 급식업계를 대상으로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수산물 급식 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시식행사는 민·관 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수부가 우리 수산물 급식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직접 참석했으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전복을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복은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좋은 수산물이다. 올해는 특히 전복이 풍년을 맞아, 해수부는 세종청사 직원과 방문객들이 전복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조피볼락(우럭), 민물장어 등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살릴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했다.
조 장관은 “올해는 전복이 풍년이라 싱싱한 전복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전복을 비롯한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수산물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 개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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