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에임 그래뉼라 아이스 러시(AIIM GRANULAR ICE RUSH)’와 ‘에임 베이퍼 스틱 크래시(AIIM VAPOR STICK CRASH)’ 2종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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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G |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은 ‘에임 리얼’, ‘에임 그래뉼라’, ‘에임 베이퍼 스틱’ 등 세 종류의 스틱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에임 라인업은 리얼 3종, 그래뉼라 4종, 베이퍼 스틱 2종 등 총 9종으로 확대된다.
에임 신제품 2종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4개소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에이블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SMART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Pre-heating AI’, ‘Puff AI’, ‘Charging AI’ 기능을 담아 예열부터 충전까지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KT&G는 최근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와 협업한 한정판 ‘릴 에이블 프리미엄 베이프 에디션(lil AIBLE PREMIUM BAPE EDITION)’을 선보이기도 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세분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에임의 추가 확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기술 혁신을 통한 꾸준한 제품 개발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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