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양시는  11일 안양시청 전자 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 정보 플랫폼 구축 및 스마트 도시 통합 센터 이전'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의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구축 사업 보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스마트 도시 정보 플랫폼 사업으로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 구축,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조성, 통합 센터 시스템 보안 강화 및 광역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한다.

   
▲ '스마트 도시 정보 플랫폼 구축 및 스마트 도시 통합 센터 이전' 착수 보고회/사진=안양시 제공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 구축은 안양시 관내 모든 폐쇄회로(CC) TV와 하천 수위 계측 데이터 등을 스마트 도시 통합 센터로 합치고, 센터 대응 시스템을 '119 안전 신고 센터' 및 경찰청 등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은 도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전·재난·교통·환경·시정홍보 등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으로, 안양시는 시민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터넷 사이트(웹)에서, 도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안양시장실에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대시 보드'를 마련, 재난 발생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안양시는 시청 7층에 위치한 스마트 도시 통합 센터를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IoT(사물 인터넷) 경기 거점 센터로 이전하기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전담팀은 이전하는 과정에서 스마트 도시 통합 센터의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현황 조사 및 이전 모의 훈련 등을 실시하고, 오는 2024년 2월까지 단계적으로 이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4년 2월까지 스마트 도시 정보 플랫폼 구축을 완료, 전국 최고 재난·안전 스마트 통합 컨트롤 타워를 만들 것"이라며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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