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제9호 태풍 '찬홈'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지난 11일부터 제주가 북상하는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 앞 보호수 팽나무가 비바람에 꺾여 쓰러져 있다./연합뉴스

1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했다.

전날 전남 강진에서 공사 중이던 흙집이 붕괴하면서 1명이 숨졌다. 13일 0시께에는 충남 보령시에서 선박 결박 작업을 하던 조선소 직원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실종됐다.

안전처는 “자치단체를 통해 피해조사를 하고 농작물과 민간 시설 복구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