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서울시 예선 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14∼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랩' 1층 'D-숲'에서 열린다.
 
대상을 받은 신희창 작가의 '오얏 꽃 다기 세트' 등 총 25개 작품이 전시된다며, 서울시는 13일 이렇게 밝혔다.

   
▲ 신희창 작가(세라팩토리)의 ‘오얏 꽃 다기 세트’/사진=서울시 제공


금상은 오길록 작가의 '서피칠기 2023'이 차지했고, 이어 은상 3점과 동상 5점, 장려상 7점 및 입선 8점 등 총 25개 작품이 최종 입상했다.

이 작품들은 본선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고, DDP에서 3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공예품 만들기 체험과 제작 시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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