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태풍이 가시면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의 여파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다. 습도가 높고 햇볕이 강한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해가 지는 오후까지 불쾌지수와 자외선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남 전북 충남 21도, 영서 영동 경남 제주 22도, 서울경기와 충북 경북 23도를 기록한 가운데 맑고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어서 외출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다. 다만 일부지역에 있어서 비 소식이 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와 영서 지역이 33도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 전남 32도, 충북 전북 31도, 경북 30도, 경남과 제주는 27도, 영동은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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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특보, 전국 찜통더위 속…일부지역 구름끼고 ‘뚝뚝’ 비 소식. /사진=미디어펜DB |
내일 일부지역의 비 소식은 영동과 전남 지방에 한해서다. 영동 지방은 강릉 대관령 속초 태백 모두 내일 오후에 한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 지방의 내일 낮 기온은 23~26도를 넘나들며 강수확률은 70%다.
전남 지방에는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방이 구름 많고 강수확률 20%이다. 전남에서는 광주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의 내일 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구름 많고 한때 비가 내린다는 예보이다. 광주의 내일 낮 강수확률은 60%다.
내일 비 소식이 있는 영동, 전남 지방을 제외하고 곳에 따라 구름이 낄 전망이다. 울릉도 독도 지방은 내일 낮 23~25도로 예상되며, 흐린 가운데 강수확률은 20~30%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