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푸마 스페셜위크’ 팝업 전시를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무신사에서 동시 진행하는 푸마 스페셜위크 기획전을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푸마의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온라인과 동일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푸마 스페셜위크 팝업 행사에서는 축구와 러닝 등 스포츠 분야는 물론 모터스포츠까지 아우르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포츠 웨어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인기 상품과 신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엘엠씨(LMC), 퍽스 앤 미니(P.A.M.), 코셰(Koché)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와 협업한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팝업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선착순 특가인 99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투데이’가 대표적이다. 또한 SNS에 팝업 방문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럭키드로우를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참여 고객에게는 푸마 제품 및 무신사 테라스 성수 음료 쿠폰 등을 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푸마 스페셜위크 팝업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테라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