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서울 29도까지 올라…태풍 11호 낭카 어디에?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오늘 날씨는 태풍 11호 낭카가 현재 일본 시코쿠 부근에 상륙한 뒤 북북서진 하고 있다. 태풍 낭카의 크기는 소형급으로 축소됐지만 강한 세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17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태풍 11호 낭카가 오후 동쪽으로 방향을 더 틀 것으로 예상돼 내륙의 큰 영향은 없지만 해안과 해상은 강풍에 대비해야한다.

현재 동해 남부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 동해 중부 먼바다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남해와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영남 해안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미터 안팎까지 불고 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서쪽지역의 오늘 날씨는 대체로 맑고 낮 동안 서울 2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고 동쪽지역은 선선할 전망이다.

태풍 11호 낭카의 간접영향권인 강원도, 영남, 충북 동부의 오늘 날씨는 오후까지 5~10mm의 비가 온다.

내륙지역도 오후 늦게 중부와 전북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는 20~21일 남부와 충청지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