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도로 부근 풀숲에서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 가르데일 옆 풀숲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 당시 운전자 A씨는 졸음을 쫓으려고 갓길에 차를 대고 나왔다가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풀숲에서 발견된 시신은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하의를 입은 채 속옷 등 상위는 위까지 밀려 올라간 상태였고 부패가 심해 외상 등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왕복 8차선에 인도가 없는 차량 전용도로에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유기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