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인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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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가 지난 2007년 출시한 ‘내나라여행’은 15년 전통의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고 품격있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가치를 인정받아 연간 1만 명의 고객이 선택했다.
내나라여행 상품은 전담 가이드와 기사가 배정되며 쇼핑관광, 선택관광, 가이드경비 등이 없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지역 대표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전 일정 향토 별미식을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했다. 단체패키지 상품은 28인승 리무진 차량, 소그룹 단독패키지 상품은 고급 밴을 이용해 일정을 진행한다.
그중 ‘한국일주’ 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중단됐다가 최근 고객 요청이 증가하면서 재론칭을 결정했다. 내나라여행 한국일주 7일 상품은 전주, 목포, 여수, 부산, 경주 등을 일주해 각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9월 15일 출발을 첫 시작으로 월 1회씩 출발한다. 라한 셀렉트 호텔, 여수 히든베이 등 각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각 지역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고객들의 상품 문의가 많아지면서 한 번의 여행으로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했다”며 “내나라여행을 통해 국내 여행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내나라여행 기획전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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