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상반기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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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떼 바이탈 비 라인./사진=LF 제공 |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비타민 B5의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산성도(ph5.5)와 유사한 약산성이며 피부보습까지 챙겨주는 비건 클렌저다. 약산성의 편견이었던 미끌거림, 낮은 세정력 등의 약점들을 업그레이드해 약산성 이지만 세안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성분을 조합했다.
판테놀, 티트리 잎추출물, 살리실산(BHA) 성분이 2만ppm 이상 함유돼 있으며 메이크업 세정력,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세안 후 보습 개선 3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가격은 1만9000원(120ml)이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은 앰플과 크림을 합친 제품으로 스킨-앰플-크림에 걸친 기초 케어 순서를 한 단계 줄여준다. 판테놀 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잎수를 72% 함유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 모공과 요철 등 피부 결점을 정돈해 줌과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앰플 크림 역시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즉각적인 피부결 개선, 피부층별 3중 보습 레이어드 효과, 겉보습 개선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가격은 3만4000원(50ml)다.
LF 아떼 관계자는 “비건 뷰티, 컨셔스 뷰티를 지향하는 고객들 역시 순한 성분은 물론 효과가 확실한 고기능성 제품들을 찾는다”며 “이에 최소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기능의 단출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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