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시내버스에 60대 노인이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11시10분 쯤 경기도 안양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노인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사진=YTN 캡처

경기 안양시 범계역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66살 박 모 씨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다 박 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신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