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시초가 대비 7.36% 내린 10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5만5000원)보다 100% 높은 11만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9%대로 치솟던 주가는 이내 약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공모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4만~4만7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50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