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신공영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 전체입면, 문주, 측벽, 채광형 동출입구, 필로티 조경 및 내부디자인, 통학차량 대기소 등 디자인 10건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지난 2021년 11월 한신더휴 BI 변경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한신더휴는 △집에 대한 본질에 집중하고 △고객들의 삶의 변화를 반영하며 △거주자를 우선시하는 한신공영의 모토를 담고 있다. 현재 자체 사업장인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현장, 아산권곡 한신더휴 현장 등에 적용 중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 자체사업장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장 등에 고유한 디자인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라며 "한신공영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결합해 한신더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