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장마전선에 영향으로 경기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 장마전선에 영향으로 경기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이른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오산이 96mm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평택·용인 90, 광주 81, 화성 79, 여주 76, 수원 68, 성남 47등이었다.
 
특히 평택에는 시간당 57.5mm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으며 경기지역 평균 51mm가 내렸다.
 
이로 인해 화성 8가구, 수원 7가구 등 5개 지역 주택 19가구가 침수됐으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수원신갈IC 인근에서는 오전 3시께 불어난 물로 인해 차량 2대가 잠기기도 했다. 침수된 차안에 있던 3명은 순찰을 돌던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한편 이날 비는 오전께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오전 9시께 경기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