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과 함께 독점 선행 발매 예정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유니클로는 오는 8일 글로벌 아티스트 카우스(KAWS) 아트북과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카우스 아트북은 유명 글로벌 출판사 파이돈(Phaidon)과 함께 독점 선행 발매할 예정이다.

   
▲ /사진=유니클로


새로운 카우스 UT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인 ‘컴패니언(COMPANION)’과 ‘BFF(분홍색 캐릭터)’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되는 아트북의 표지 및 카우스의 상징적인 ‘XX’ 모티브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티셔츠 3종과 스웨트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해당 컬렉션은 남녀 공용 및 키즈 사이즈로 출시돼 누구나 카우스의 작품세계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아트북 구매 시 한정판 숄더백 기프트를 증정하며 사은품 증정 대상 제품 2점 구매 시마다 카우스 스티커 1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제품 1점 구매 시마다 카우스 스티커 1장을 제공한다.

카우스는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 온 유니클로와 파이돈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시리즈의 새 아트북을 독점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아트북 발매를 기념하여 한정 기간 판매될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디자인했는데 전 세계 많은 분이 이번 컬렉션을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UT 컬렉션과 아트북은 8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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