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럭셔리 패키지 그룹 여행인 ‘울트라 럭스(Ultra Luxe)’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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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세렝게티./사진=하나투어 |
울트라 럭스는 오더메이드로 개별 맞춤 여행을 제공하던 기존 제우스 상품과 달리 패키지 형태의 그룹 여행으로 진행된다. 평소 단독으로 여행하기 부담됐던 일정이나 지역을 정통 패키지 형태로 소화하고, 제우스 베스트 가이드와 스페셜리스트 인솔자가 동행한다.
이번 상품에는 △탄자니아 8일 △호주 울룰루/시드니 8일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로키일주 9일 △나오시마 4일까지 총 4개 상품을 선보인다.
울트라 럭스 상품 중 올해 12월 첫 출발하는 ‘탄자니아 8일’ 상품은 최고급 멜리아 호텔 숙박과 세렝게티 사파리에서 다양한 야생동물과 넓은 대지를 관찰한다.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로키일주 9일’ 상품은 로키산맥의 대자연 속을 달리는 럭셔리 기차를 탑승해 9일간 대자연의 감동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2024년 출발하는 호주 울룰루/시드니, 일본 나오시마 여행 등이 럭셔리한 여행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통 패키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제우스만의 럭셔리한 일정과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울트라럭스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4개 상품을 시작으로 럭셔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활성화 및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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