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찰이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집행부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 집행부 3명이 추가로 체포했다.

   
▲ 경찰이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집행부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 집행부 3명이 추가로 체포했다./ 사진=MBN 뉴스 캡처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코리아연대 집행부 중 3명을 각각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10명의 코리아연대 집행부 중 앞서 체포된 강모 공동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이 검거됐다.

경찰은 체포된 4명을 제하고 남은 6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현재 2명은 해외에 체류 상태라 체포영장을 근거로 수배가 내려졌다.

코리아연대는 지난 2011년 11월 결성돼 2013년 11월 독일 포츠담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북한 통일전선부 조직원과 회합해 '촛불신문' 등 이적표현물을 제작·반포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