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코미팜의 주가가 양용진 회장의 돌연 대표 사퇴의 충격을 딛고 사흘 만에 반등세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 대비 11.15% 오른 1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코미팜은 양 회장이 전날 당국의 규제 때문에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신약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히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양 회장은 회사와 무관한 상태에서 규제 개혁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