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주연테크의 주가가 윈도우10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이틀째 급등세다.
29일 오전 11시7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일 대비 9.92% 오른 107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바 있다.
29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29일부터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노트북·태블릿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A+ 디바이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A+ 디바이스는 정품 윈도우와 오피스가 사전 탑재된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사이즈, 무게, 배터리 등 총 7가지 기준에 적합한 디바이스로,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연테크의 주연 J-tab Pro 10.1인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