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월 15일 개봉해 올봄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 작품이다.

'소울메이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야외 무대인사와 GV를 확정했다.

오는 10월 4일 진행되는 개막식 레드 카펫을 시작으로 3일간 관객들을 만난다. 10월 5일에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야외무대인사와 CGV 센텀시티 5관에서 GV가 진행되며, 10월 6일에는 CGV 센텀시티 3관에서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10일에는 배리어프리 상영을 확정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소울메이트'의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 예매가 오픈된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작으로 선정된 '소울메이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진=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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