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 30일 하루동안 폭염을 인해 숨진 사망자가 2명이 더 추가돼 최근 나흘동안 폭염으로 숨진 사망자가 4명이 발생했다. 

   
▲ 지난 30일 하루동안 폭염을 인해 숨진 사망자가 2명이 더 추가돼 최근 나흘동안 폭염으로 숨진 사망자가 4명이 발생했다.TV조선 뉴스화면 캡처.

질병관리본부는 31일 전날인 지난 30일 하루동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경남 고성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잡초 제거를 위해 텃밭에 나갔다가 쓰려진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1명은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오전에 밭에 일하러 나갔다가 오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8일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30대 건설 노동자가 열사병에 걸려 숨졌고 지난 29일에는 전남 순천시에서 80세 여성이 밭일을 하러 나갔다가 일사병으로 숨진바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온열질환 환자는 총 446명이였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26~30일 사이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수 역시 이번주 장마가 끝나고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