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무더위를 피해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8월의 첫 주말인 1일 토요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 |
 |
|
| ▲ 무더위를 피해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8월의 첫 주말인 1일 토요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사진=KBS 뉴스 캡처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나들이객과 휴가철이 겹쳐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거북이 걸음을 피할 수 없겠다고 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부근→수원, 기흥휴게소→안성분기점, 입장부근→천안분기점 등 총 63㎞ 구간에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조남분기점→비봉부근, 발안부근→서해대교 등 36㎞ 구간에서 주말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시속 20km 이하로 서행하는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도로공사는 전했다.
피서객이 몰리는 동해안쪽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군포→신갈분기점부근, 마성터널→양지터널부근, 덕평→호법분기점부근, 문막부근→원주부근 등 60㎞ 구간에서 가다 서다가 반복되는 교통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방향은 강일→서종부근 등 총 26km 구간에서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고 교통상황을 알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 기준 서울 발 주요 도로 도착 시간은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부산 7시간10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 대전 3시간30분, 강릉 7시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약 487만대로 이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을 약 46만대로 전망해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출발 전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확인해 적절한 노선을 선택해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