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6도 서울31도, 공포의 '열대야' 언제까지?…"기다릴께 13호 태풍"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 36도 서울31도로 찜통더위가 연이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36도 서울 31도를 비롯해 찜통더위와 열대야는 다음 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 대구 36도 서울31도, 공포의 '열대야' 언제까지?…"기다릴께 13호 태풍"

대구 36도 서울 31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기상청은 다음 주 최고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넘고, 최저기온도 25도를 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력하고, 더위를 식혀줄 비 예보도 당분간 없어 이번 폭염이 8월 10∼11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대구 36도 서울 31도 등 대구·울산 지역은 최고기온이 34∼36도까지 올라가고 내주 주말까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36도 서울 31도로 무더위가 한창인데 더위가 꺾이려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져야 한다. 현재로서는 이달 중순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구 36도 서울 31도 무더위가 누그러질 변수는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다. 사우델로르는 아직 적도 부근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4일쯤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