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속한 걸그룹의 멤버 유민이 배우 장동건과 혈연관계로 얽힌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관계자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두 사람이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로 유민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고 한다. 2014년 데뷔 전부터 유민은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왕래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여은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유력 인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