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할 수 있는 공기업이 있어 화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8월 말까지 직원들이 간편한 복장으로 일할 수 있게 허용했다고 4일 밝혔다.

한 달간 직원들은 재킷·넥타이 등을 생략하고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거나 운동화를 신을 수 있다.

공사는 매년 여름 시원한 차림을 권장했으나 반바지 차림을 허용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달에는 반바지를 입고 근무하는 직원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수박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