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민주당 대표를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박상천 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연합뉴스

박 고문은 암 투병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이날 오전 11시 숨을 거뒀다.

박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시절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 고문은 광주고,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판사, 검사, 변호사를 거쳐 지난 13대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 정계에 입문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금자씨와 아들 박유선(SBS), 딸 민선(제일모직), 태희(SK텔레콤)씨, 사위 김욱준(검사), 김용철(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12호실(02-2258-5940)이며, 발인은 6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