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23)’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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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사진=해양수산부 |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블루테크노미(Bluetechnomy)’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적인 석학이자 ‘엔트로피’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기조 강연 ‘3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회복력 시대(Towards a Third Industrial Revolution and an Age of Resilience for Korea)’를 시작으로 총 12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테크노미란 해양을 의미하는 블루(BLUE)와 기술의 테크(Tech), 경제의 이코노미(Economy)를 포함하는 조어로, 친환경 첨단 기술로 국제 해양 청색경제의 새로운 국면을 주도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럼에는 해양과학기술, 수산, 해운‧항만, 조선 등 해양 전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11개국 89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하며, 개막식을 비롯한 전체 행사 영상은 추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에도 올라갈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 17회째를 맞은 세계해양포럼은 국내외 해양 관련 학계, 산업계, 공공분야 관계자 등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지난 16년간 49개국에서 894명의 연사와 5만 7000여 명의 청중들이 참여하는 등 해양 분야에서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을 통한 청색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논의들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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