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롯데그룹이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롯데그룹 계열사인 대홍기획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 국세청이 롯데그룹 계열사인 대홍기획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중구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 위치한 대홍기획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이 지난달 중순부터 대홍기획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으로 여론의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는 롯데그룹의 최근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