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퇴근시간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은 28~33℃로 무덥겠다. 가시거리는 15~20km 내외로 양호하겠다.

부산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내일(6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모레(7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 폭염·열대야 부산 날씨 "뜨겁다"…거친 파도 해수욕·낚시 조심./사진=연합뉴스
현재 날씨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고 특히 창녕, 합천, 함양, 울산, 밀양 등 일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가 넘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는 이어지겠고,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주요 지역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합천 36.6,  함양 36.5,  울산 36.2,  밀양 35.9,  양산시 35.8,  부산 31.6, 진주 34.0,  거창 34.7, 산청 33.9,  창원 33.9, 김해 35.6,  의령 33.8, 거제 33.6, 남해 33.7도를 기록했다.

내일 아침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오늘과 내일 남해동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남해안은 내일 낮부터 밤 사이에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해수욕 및 낚시객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