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버리기는 아깝고 쓰자니 찝찝한 화장품 재활용법이 눈길을 모은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처럼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해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대에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잘 쓰지 않는 화장품이 있으나 버리기 아까워 가지고 있을 때 화장품 재활용을 이용하면 좋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와 더불어 향수, 파운데이션, 부서진 립스틱 등을 이용해 컨실러부터 아이섀도, 블러셔까지 활용될 수 있다.
쓰다 남은 향수는 재활용을 통해 디퓨저로 만들 수 있다. 향수와 에탄올을 3 대 7 비율로 섞어 유리병에 담은 뒤 산적용 나무 꼬치 서너 개만 꽂으면 된다. 강한 향을 원하면 향수의 비율을 더 높이면 된다.
쿠션형 파운데이션도 화장품 재활용을 통해 새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다 쓴 쿠션형 파운데이션 속 스폰지를 세척한 뒤 쓰다 남은 액상형 파운데이션을 붓고 수분에센스를 소량 섞으면 된다.
팩트형 파운데이션은 화장품 재활용을 통해 컨실러로 사용할 수 있다. 팩트형 파운데이션의 내용물을 긁어 멀티밤과 섞으면 된다.
부서진 립스틱은 멀티밤을 넣어 섞으면 크림형 립스틱·아이섀도·블러셔로 바꿔 똑똑한 화장품 재활용을 할 수 있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만들기와 더불어 안 쓰는 화장품을 재활용하게 되면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이라 트러블도 적고 경제적으로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다.